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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 YTN | 봄에 부는 댄스바람 > BellydanceKorea


BellydanceKorea

 

기사 2006.03.11 | YTN | 봄에 부는 댄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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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8-06-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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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웰빙 열풍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이 요즘은 건강도 챙기고 취미도 살릴 수 있는 댄스쪽으로 부쩍 많이 옮겨 오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운동으로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매력적입니다.


15명이 연습중인 현장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현장음]


"따다다다 ..이런 느낌이 나도록 해요."


사람들과 어울려 춤을 추다보면 시간이 금방가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돼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다 실패한 사람들이 댄스를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주부 2년차인 박영주씨도 이런 이유로 재즈댄스를 시작했다가 1년만에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박영주, 주부·종로구 혜화동]


"재미도 있고 몸도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더라고요. 근육도 붙고 옷맵시도 예쁘게 나니까.."


최근에는 관능적인 밸리댄스도 배우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인기입니다.


안과 의사인 박은경씨는 벨리 댄스에 매료돼 아예 댄스 강사를 새 목표로 정했습니다.


[인터뷰:박은경, 의사·종로구 창신동]


"누구에게나 맞는 운동 같아서 혼자 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권하고 싶은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에 강사반까지 하게 됐습니다."


벨리 댄스는 힙을 떨어뜨려 주는 '힙 다운'과 배를 떨어주는 '슈미' 등 움직임은 작지만 20여 분 만에 땀이 배일 정도로 복근 운동에 그만입니다.


[인터뷰:안유진, 밸리댄스 대표]


"장소제한 없고 몸치 박치라도 할 수 있어 좋고요. 근육운동이라 '춤추는 요가'라고도 해서 살도 많이 빠져요."


요즘은 백화점 문화센터나 지역 복지관, 인터넷 댄스 동호회까지 상대적으로 싼값에 쉽게 댄스를 배울 수 있어 댄스 열풍은 거세질 전망입니다.


YTN 김경아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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