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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비밀남녀'서 밸리댄스 선보여

MBC 수목드라마 비밀남녀 정아미 역 송선미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슈퍼모델 출신 탤런트 송선미가 드라마에서 매혹적인 밸리댄스를 선보인다.

송선미는 MBC TV 새 월화드라마 '비밀남녀'(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에서 미모의 성형외과 의사 정아미 역을 맡았다. 밸리댄스는 정아미의 특기이자 취미.

이에 송선미는 지난 3개월간 국내에 밸리댄스를 처음 도입한 안유진 국민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로부터 매일 3시간 가까이 밸리댄스 수업을 받아왔다.

송선미는 10일 밤 진행된 밸리댄스 장면 촬영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섹시하고 과감한 동작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지혜, 김석훈, 송선미, 권오중 등이 출연하는 '비밀남녀'는 네 명의 미혼 남녀가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유쾌하게 그릴 드라마로, 29일 첫 방송된다.

doub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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