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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헐리우드에서 벨리댄스 안무가이자 연출가, 무용수로 맹활약 중인 ''''벨리트윈스 비나&니나''''의 첫 내한공연이 13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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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와 니나 자매는 미국 벨리댄스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수많은 뮤직비디오와 영화, TV쇼 등의 안무를 맡고 직접 출연도 하면서 헐리우드의 스페셜게스트 아티스트로 유명한 미국 벨리댄스계의 수퍼스타이다.
대한민국 1호 벨리댄서 안유진의 2007 정기공연과 합동으로 열릴 이번 공연은 ''Neo Fusion Belly Wave''를 주제로 한미 양국 최고 벨리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수준높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 문의 및 예매 : 밸리댄스코리아 www.bellykorea.com ☎ 02)3445-0059 / 티켓링크 ☎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