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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댄스 강사 안유진, 동안선발대회 대상 화제

밸리댄스 강사 안유진, 동안선발대회 대상 화제

기사승인 2008. 09.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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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김주경기자] 밸리댄스 강사 안유진(41)씨가 경이적인 몸매와 외모로 '전국동안선발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안유진씨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제3회 전국동안선발대회'에 출연해 20대같은 외모를 선보였다. 탄력있는 피부와 38-24-38이라는 완벽한 신체 사이즈에서 본래 나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였다.

이날 안유진씨는 특기인 밸리댄스를 선보이며 쟁쟁한 경쟁자를 모두 물리쳤다. 특히 초등학생 외모의 김종민씨, 33살 이나영씨, 완벽한 S라인의 몸매의 소유자 58세 소피아(본명 이찬경)까지 제치고 대상의 영광을 안아 최고 동안임을 과시했다.

한편 안유진씨는 과거 모 대학 교수로 임용된 뒤 외국 대학 졸업장을 위조해 제출한 혐의(위조 사문서 행사)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주목 받았다.

< 사진 =SBS화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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