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9.04.30 | 일간스포츠 | 벨리댄스코리아, 오사카 국제대회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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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6회 작성일 19-07-11 19:46본문
2018 라이브 피드 국제 오리엔탈댄스 페스티벌의 라이브 주니어 솔로부문 1위 수상자 최소미 양(서울 성자초등학교 6학년)은 오사카 국제대회에서 오리엔탈 키즈 솔로부문 1위를 수상했고, 2018 라이브 피드 국제 오리엔탈댄스 페스티벌의 오리엔탈 중등부 개인부문 1위와 퓨전 중등부 개인부문 수상자 김예령 양(대구 혜화여자고등학교 1학년)은 오리엔탈 주니어 솔로부문 1위를 각각 수상했다.
특히, 미국 중국 등 5개국 국제 페스티벌 챔피언 박지윤 강사(상명대학교 무용학과 벨리댄스 전공)는 다양한 이집션 테크닉과 감정표현이 돋보여 발라디&샤비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부문에 참가한 박지윤. 김예령. 최소미양(벨리댄스코리아 무용단)은 이집트전통춤 밤부티 댄스로 포크로릭 그룹 1위를, 퓨전 그룹과 오리엔탈 프로페셔널 그룹부문 모두 1위를 수상했다.
이들은 국내1호 벨리댄서 안유진 교수(상명대학교 무용학과 벨리댄스전공)의 지도로 본 대회에 참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의 벨리댄스를 알렸다.
대구에서 서울의 벨리댄스코리아 본관으로 매주 지도를 받으며 본대회를 준비한 김예령양은 "무용학과 벨리댄스전공 교수가 장래희망이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무용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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