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국내1호 벨리댄스 도입 보급 안무가 안유진 교수의 지도로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벨리댄스전공 박지윤양이 킹 오브 오리엔탈 국제 대회에서 프로페셔널 라이브부문의 영예로운 챔피언으로 수상하여 대륙의 월드 퀸이 되었다.

라이징스타 라이브 부문의 한국대표로 참가한 이세림 (인천 청라 중학교)양은 3위로 수상하고, 전혜진 (용인 대덕 초등학교)양은 2위, 1위에는 최소미 (서울 성자 초등학교)양이 최연소로 자랑스럽게 수상했다.

외국성인 무용수들과 연령구분없는 경연을 하여 당당히 1.2.3위를 수상하였다. 특히, 프로페셔널 대회는 월드 스타 티토 마스타가 경연 3시간전 라이브경연곡을 지정해 주는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지난 12월 1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본 행사는 주최국 중국을 비롯해 한국.일본.이집트.대만.싱가포르등 여러나라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했다.

챔피언으로 수상한 박지윤양은 안유진교수의 지도와 부모님의 한결같은 지원과 사랑으로 오늘의 좋은결과가 있었고, 스승인 국내1호 안유진교수를 제일 존경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무용수로서 더욱더 노력하여 장래희망인 벨리댄스전공 무용학과 교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국회의장상과 통일부 장관상을 개인부문 1위로 수상한 박지윤양은 예술 총감독인 안유진 교수의 지도로 오는 2월 9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